2014 수계식 스케치 2/2 > 뉴스

뉴스

2014 수계식 스케치 2/2

본문

2014 한마음선원 수계식 스케치 두번째

2014년 11월 16일

01.JPG

"우리들의 삶의 길을 깨닫게 하옵소서."

끝없는 정진 소리 속에서 연비 의식은 더욱 더 견고한 신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02.JPG

연비를 받는 참석자가 많은 관계로 촛불은 끊임없이 향을 태워야 했습니다.

03.JPG

향으로 모든 것을 녹이고 태우는 연비...

04.JPG

아래 쪽 법당에서부터 차례로 올라오는 연비자들로 5층법당은 연비의 열기가 가득 했습니다.

05.JPG

안으로는 번뇌를 태우고 밖으로는 경계의 장애를 사라지게 하소서!

06.JPG

광명선원의 비구스님들께서도 연비 의식을 도와주고 계십니다. 

07.JPG

엄마와 아기가 함께 받는 연비

08.JPG

우리 애기도 연비를 받고 싶어요!

09.JPG

아기는 스님과 눈빛으로 교감합니다.

10.JPG

이미 한 시간이 넘어가도 연비자의 행렬은 계속 끊이지 않습니다.

11.JPG

저는 엄마따라 왔어요, 스님!

12.JPG

아빠와 아기가 함께 연비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빠 차례네요.

13.JPG

아빠에 이어서 아기도 연비를 받습니다.

14.JPG

스님, 사탕 주시는 거예요?

15.JPG

울산지원장 혜안스님께서 연비를 내리는 모습

16.JPG

수계법회날은 참으로 장엄한 날입니다.

17.JPG

스님들은 불보살을 대신하여, 수계자들은 온 우주의 일체 유정을 대신하여 연비를 받습니다.

18.JPG

많은 수계자들에게 연비를 내리느라 바쁘신 주지스님이십니다.

19.JPG

제주지원의 혜묘스님께서 어린 불자에게 연비를 내리시네요.

20.JPG

어린이들은 아프지 않게 이렇게 연비를....

21.JPG

스님, 이거 안 아픈거 맞죠? 헤헤...

22.JPG

어린이는 사탕을 먹으면 연비를 받는거야!

23.JPG

어린이에서 어엿한 청년회원이 된 수계자들도 연비를 받습니다.

24.JPG

내 마음의 번뇌와 망념이 향의 연기 속에서 깨달음으로 바뀌게 하소서!

25.JPG

봉사 운력을 하던 청년회원도 법당으로 올라와 연비를 받습니다.


26.JPG

오랜 세월 선원과 함께 하신 박재원고문님도 주지스님께 연비를 받습니다.

27.JPG

용초에 당겨진 한마음의 밝은 마음이 한줄기 향으로 비추어 밝으소서!

28.JPG

붉은 초와 한줄기 향과 스님

29.JPG

한마음선원 학생회의 주니어 불자들도 연비 차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30.JPG

손에서 손으로 향불이, 마음에서 마음으로 깨달음이 전해지소서!

31.JPG

계속되는 연비 의식 속에서 스님들의 손길은 더욱 분주해집니다.

32.JPG

아프지 않아요!

 

33.JPG

표정 관리 안되네... 사나이 대장부가...

34.JPG

'이쯤이야!'

35.JPG

 별로 뜨겁지 않네요...

36.JPG

우리의 어린 불자들이 대견합니다.


37.JPG

하나도 안 아프네!

 

38.JPG

젊은 불자들이 한마음선원의 미래입니다.

39.JPG

수계식은 이렇게 여법하게 원만히 치루어졌습니다.


 

40.JPG

저희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대행선사께서 함께 지켜보고 함께 계셨음을 알고 있습니다.

 

 

 

 

 

 

 

 

 

목록

대한불교조계종한마음선원 로스앤젤리스지원
1905, S. Victoria Ave. L.A., CA 90016, USA Tel. (1-323)766-1316
Copyright (c) 2021 HANMAUM SEONWON. All Rights Reserved.
"이 제작물은 아모레퍼시픽의 아리따글꼴을 사용하여 디자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