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연희단 시연회와 단체연등 - 장엄등 준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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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연희단 시연회와 단체연등
[ Feat - 장엄등 준비 모습 ]
2019년 4월 14일 안양본원
날이 어두워진 이후에도 장엄등 작업에 열중하는 청년회원들입니다.
불꽃 튀는 작업 중...
외계인이 아닙니다. 작업 중이예요...
불문 작업장에서도...
장인처럼 붓끝 하나에도 정성이...
이 작업이 공덕되어...
한마음의 모든 유정에게 행복의 因이 싹 트고 열매 맺기를...
3층 법당에는 청년회 연희단이 연습 중입니다.
"손끝은 이렇게 살아있게..." 시연회 전날의 밤이 깊어갑니다.
시연회
4층 법당에 대기 중인 합창단원들입니다.
합장으로 마음을 모으고...
연등 점등 전...
연등 점등...
이제 각 신행회별로...
각자가 만든 단체등을 선보입니다.
마음의 등...
모두 불을 밝혔습니다.
어린이회의 '마음 우주선 등'
학생회의 '파도는 바다를 여의지 않는다 등'
청년회의 '연꽃 문양등'입니다.
합창단의 '불법을 전하는 청새 등'
합창단의 '허공을 걷는 청새 등'
승단 단체등 '지구사랑 등'입니다.
신도회의 단체등 '성덕대왕 신종 등'을 마지막으로 단체등 소개는 끝나고...
합창단 공연..
'한마음의 밝은 등불'
'허공을 걷는 청새'의 노래
'불법을 전하는 청새'의 노래
합창단 연희공연 시연
"참 잘하시네.. 그런데 다음은 우리순서랍니다. 긴장하세요!"
"드디어 청년회구나!"
청년회 연희공연 시연
"흠.. 우리도 젊은 시절엔 저 정도했어!"
풍물패 공연 시연
"모두들 수고 많았어요!"
"감사합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Epi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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